하나 하나의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이치리고 볼 수 있는데 결과를 놓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곤한다. 실패여부를 떠나 지금하고 있는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과연 이렇게 함으로 새로운 길이 열릴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맨땅에 헤딩이 어렵다는 것이며, 쉽게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군가는 노하우를 판다는 이도 있지만, 속빈 강정일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다. 물론 실천을 하지 않아 꽝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곰곰히 어떤 의미를 찾아야하나 생각해 보지만 딱히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보다 집중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아니면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다가 대가리 더 깨지고 깨닫는 중인데 수업료를 거하게 지불하고 배웠다고나 할까? 물론 언제 그랬냐는듯 이를 망각하고 다시 뛰어들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결론은 한번에 많은 것을 가지기란 어렵다는 것이다. 오히려 욕심을 내다가 가진것 마져 놓쳐버리는 수가 있으니 반자동화가 될 때까지는 앞만보고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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