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짜 중국어나 일본어를 구사하며 놀던때가 있었는데 몇가지를 입에 달고 다니던 적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겐로꼬 하모 부아렌이아리'라는 말인데 물론 뜻도 없는 엉뚱한 말이다. 하지만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게임에서 지면 상대방이 외치는 던 말이였기에 그 당시에는 분명히 이는 뜻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느낌은 내가 졌을 때 하는 말이기 때문에 실력도 안되는게 까분다, 아니면 좀 더 수련하고 와라 애송아. 뭐 이정도? 



    여하튼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끔 지나간 옛 추억이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것을 떠 올릴만큼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건강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는 것은 점점 늙는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할 일도 많고 계획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건강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다시한번 2019년의 비상을 꿈 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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