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있다. 이는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반복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고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똑같은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이것을 해결하려는 노력도 없이 그냥 냅둔다면, 그것은 포기와도 같다. 당연히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 하며, 앞으로 가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이것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면 금방 지치고 말겠지만, 내가 아닌 다른 것에 있다면 좀 더 멀리 갈수도 있겠다. 거의 반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지냈는데 어찌보면 높이 올라가도 봤으나 떨어지는데 골이 깊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런데 다시 올라가기가 왜이리 벅찬 것인지...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으며, 완전히 다른 방법을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가끔 다른 사람 결과물을 보고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안정적으로 생각이 든다. 물론 실지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치열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로 연결되어 있겠지만, 그 중에 한 단면을 보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램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것을 보여주기를 원하지 않는데 이유는 자신의 밥줄이며, 주특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어떤 결과물을 얻었을 때 그것은 돈으로 바꿀 수 없을 정도의 기쁨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그러한 기쁨이 없어졌지만, 이제 다시 일에 몰두해야겠다는 생각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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