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 일과 연관이 있다면 당연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요즘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연하게 변화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항상 고민이다.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부단히 하게 되는데 만약 꺽이게 되면 어디까지 내려갈 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들어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라이트 레프트를 날리고 있다. 하지만 나만 겪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딱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이 중에서도 도태되는 사람들도 있을 수 밖에 없다. 완전히 다른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더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고민은 떨칠 수 없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구나. 유연하게 변화에 대처하려면, 여러가지 플랫폼이 필요하며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선 현재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문어발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 같다. 그러니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